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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 인문학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은 새롭게 되었다.(고후 5:17) 위의 말씀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은 새롭게 되었다. 이것이 기독교의 인식론이다. 새롭게 된다는 것은 단순히 어떤 한 부분이 새롭게 되었다는 것이 아니다. 낡고 구식인 것과 대조적으로 모든 것이 완전히 새로워졌다는 것이다. 이 관점은 논쟁적인 동시에 아이러니하다. 사람의 몸은 늙어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영는 날마다 새로워진다. 따라서 이것은 마치 회춘의 묘약과 같다. 이것은 또한 기독교가 특정한 대상이나 특정한 성향에 대한 집착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기독교는 낡은 옷에 새로운 헝겊을 대지 않는다. 이는 기운 것이 그 옷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마 9:16) 이 관점과 비교할 때, 구약의 관점은 재정립..
라이프니츠의 주장이란 무엇인가요? 명제의 신뢰성을 확인하는 데 있어서 라이프니츠는 두 가지 추론 방법, 즉 모순의 원리(M31)와 충분한 이유의 원리(PSR)(M32)를 언급합니다. 모순의 원리는 첫째, 모순은 거짓의 요소를 낳고 둘째, 거짓 주장의 반대는 반드시 참이어야 한다는 생각에 기반합니다. PSR은 참된 진술에는 충분한 설명과 원인이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라이프니츠에게 있어 우연에 의한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라이프니츠의 PSR의 한 가지 함의는 라이프니츠를 유신론자로 이끈다는 것입니다. 라이프니츠는 (36-38)에서 우연적 존재, 즉 우연에 좌우되는 존재의 존재를 통해 신의 존재를 논증합니다. 위와 같이 충분이성의 원칙은 모든 것에 설명이 있다는 가정에..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그리스도의 시험과 기적 그리스도의 시험은 그냥 평범한 인간적인 시험이 아닙니다. 배가 고플 때, 기적을 행하는 것을 우리는 대단한 것으로 여깁니다. 그리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배가 고플 때, 단지 다섯 개의 떡과 물고기 두 마리로 5,000명을 먹이는 기적을 행한 것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이것은 믿을 수 없다고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시험을 생각해 보십시오. 주님은 40일을 주리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자신의 능력으로 오병이어를 5,000명을 먹일 수 있는 떡을 만들 수 있는 분이셨습니다. 그때, 마귀는 40일을 굶으셨던 주님께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고 시험합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맙..
먼저는 이 질문에 대해 전길남 박사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이분은 대한민국의 컴퓨터 과학자이십니다. 1982년 5월 15일 대한민국이 미국에 이어 세계에 두 번째로 인터넷 연결에 성공한 나라가 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여, 일명 “대한민국 인터넷의 아버지”라고 불립니다. 전길남 박사는 예전에 방송에 출연하여 ‘창의성’이 언제 생기는지에 대해 대답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그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창의성이란 불가능에 도전할 때 생긴다.” 다시 말해, 인간의 이성으로 도저히 이해가 불가능한 것, 나의 머리로는 도저히 해결 불가능한 것에 도전할 때, 창의성이 생긴다는 것이지요. 키르케고르의 작품 중에 가명의 저자 요하네스 클리마쿠스가 쓴 ⟪철학의 부스러기⟫에서도 비슷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