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 인문학

크세노폰이 쓴 《소크라테스 회상》 한 귀절 소개합니다. 실제로 또 그는 친한 사람들에게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하고 있었다. 즉, 꼭 하지 않으면 안 될 일은 자기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그것을 행하도록 권하고, 또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명백하지 않은 일은 신탁소에 사람을 보내서 가부를 묻도록 했다.(1권 제1장 중에) 이 부분은 소크라테스가 할 수 있는 일은 가장 좋은 방법으로 행하고, 인간이 알 수 없는 불확실한 일은 신께 신탁을 해야 함을 말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는 집, 혹은 시를 올바르게 다스리려고 하는 자는 신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목수 일이라든가, 대장장이 일이라든가, 경작이라는가, 사람들의 감독이라든가, 이와 같은 일들의 심사라든가, 또는 산법, 경영, 군대 통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