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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 인문학
사랑은 자랑할 수 있는가?
사랑은 자랑할 수 있는가? 헤로도토스의 역사에 보면, 페르시아의 통치자였던 크세르크세스는 그리스 원정을 떠날 때, 작가들을 데리고 다녔다고 합니다. 이 황제는 수많은 업적을 남겼기에, 완전한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작가들을 데리고 다녀야 했던 것이죠. 정말로 전적으로 훌륭한 업적이었고 또한 그래야 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적 사랑! 이 사랑은 어떨까요? 이 사랑은 이 황제의 업적과 다른 의미에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사랑은 대단한 일을 행했다는 어떤 생각조차 없습니다. 기독교적 사랑은 저 강력한 황제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왜냐하면 이 사랑은 저 황제의 모든 업적을 다 모은다 해도, 역사에 길이 남았던 모든 황제들의 모든 업적을 다 모은다 해도, 결코 수행한 적이 없었던 행위를 수행할 만한 행운과..
인문학/사랑
2022. 7. 21.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