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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 인문학

경희대학교 논술전형 분석(인문) 본문

공지사항

경희대학교 논술전형 분석(인문)

엉클창 2021. 10. 9.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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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집인원 및 경쟁률 분석

경희대학교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총 684명을 선발하였지만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183명이 감소한 총 501명을 선발한다. 2022학년도 특기이상으로는 인문계열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된다. 2021학년도에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4이내(한국사 5등급 이내)였으나, 2022학년도에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5이내(한국사 5등급 이내)로 완화되었다. 인문・체육계열의 논술은 통합교과형 논술로 수험생의 통합적이고 다면적인 사고 및 능력을 측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종합적 분석 및 문제해결 과정을 논리적이고 창의적으로 서술하는 능력을 평가하고자 한다. 사회계 논술에서는 수리논술 문항이 포함되며, 수리논술 문항은 사회・경제에 관한 도표, 통계자료 등이 포함된 제시문을 해석하여 논술하거나, 논제를 수학적 개념과 풀이 방법을 이용하여 논술하는 유형으로 출제된다. 2021학년도 전체 경쟁률은 684명 모집에 32417명이 지원하여 47.39: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중 서울캠퍼스는 총 349명 모집에 23,687명이 지원하여 67.87:1의 경쟁률을 보였고, 국제캠퍼스는 총 335명 모집에 8,730명이 지원하여 26.06: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캠퍼스의 한의예과(인문)은 7명 모집에 1,744명이 지원하여 249.14:1의 경쟁률을 보였고, 경영대학의 회계・세무학과는 10명 모집에 364명이 지원하여 36.4: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제캠퍼스의 한국어학과는 2명 모집에 62명이 지원하여 31.0:1의 경쟁률을 보였고, 프랑스어학과는 4명 모집에 94명이 지원하여 23.50:1의 경쟁률을 보였다.

 

■ 전형분석

■ 2019-2021학년도 출제 영역분석

시험 대비 방안

경희대학교 인문・체육게열은 쟁점에 대한 찬반 의견보다 쟁점에 담긴 인간 사회의 근원적인 문제를 통찰하는 성찰적 사고력을 요구하고, 특정 주제를 하나의 방향으로 이해하지 않고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하는 다면적 사고력을 요구한다. 또한 텍스트 해석 능력 및 제시문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분석하는 통합적 사고력도 요구한다. 사회계 수리논술은 문제풀이에 필요한 식을 논리적으로 추론하는 수리 능력을 추가로 요구한다. 이를 위해 교과서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에 대한 글읽기와 글쓰기, 토론 등을 통해 통합적 사고력 훈련을 평소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고, 교양서적, 각 분야의 잘 알려진 권위 있는 저서, 신문기사, 학술잡지 등을 다양하게 읽어 사고력을 배양할 필요가 있다. 인문・체육계열의 경우 교과서와 고전, 시사 관련 문헌 및 자료를 다독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평소 국어와 사회 교과 수업 활동에서 제시문의 내용과 관점을 근거로 활동에서 요구하는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글쓰기 활동을 꾸준히 해 보는 것이 도움이될 수 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단순히 서술하기보다는 논제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충실하게 쓰기 위해 문항의 출제의도를 파악하는 훈련도 꾸준히 할 필요가 있다.

논술 기출 문제 확인 방법

경희대학교 논술 기출문제는 경희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 [수시모집] - [논술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학년도 선행학습영향평가 보고서는 [수시모집] - [공지사항]의 ‘2021학년도 경희대학교 대학별고사 선행학습 영향평가 자체가 보고서’에서 확인할수 있다.

 

  • 2021 학년도 경희대학교 논술전형 기출문제 및 해설 안내
    http://iphak.khu.ac.kr/PageLink.do
    2021학년도 경희대학교 선행학습 영향평가 결과보고서
    http://iphak.khu.ac.kr/PageLink.do
  • ※ 2022학년도 경희대학교 논술전형에 대한 자료는 경희대학교 입학 홈페이지에서 최종확인하시기 바랍니다.